우승희 전남도의회 의원 ‘지역사회 놀이혁신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김정훈 기자

2020-11-02 14:55:38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 ‘전남도 아동중심 놀 권리 실현과 지역사회 놀이혁신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사진=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 ‘전남도 아동중심 놀 권리 실현과 지역사회 놀이혁신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사진=전남도의회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도의회는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이 지난달 29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 전남교육청, 관계 전문가들과 ‘전라남도 아동중심 놀 권리 실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최초로 전남도의회에서 제정(2017. 06. 15) 된 '전라남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시행 3년간의 정책이행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각계 전문가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도적인 놀 권리 조례의 의미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놀이 활동 교육과정에 대한 정책방안 모색, 취약계층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과 지원 필요성, 마을 공동체 놀이 활동 사례와 지역사회 협력방안 등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전반에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인식과 정책변화 필요성이 논의됐다.

우승희 의원은 “코로나19로 올해 아이들의 놀 권리가 더 심각하게 침해된 상황이다” 며 “놀이 활동이 수단화되거나 지역 및 학교규모에 따라 놀이 기회가 차별받지 않도록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며 학습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놀 권리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는 ‘아동 놀 권리’를 담은 선도적인 조례로 타지자체 14곳에서 34개 조례가 제정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돼 학교 및 지역사회 놀이 환경 개선, 아동중심 놀이 활동 보장 등 그 파급효과도 매우 긍정적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