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신안군은 지난 31일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이사장 지승상)가 주최하고 신안군난엽회가 주관하는 “2020 춘란 가을대전(大展)”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속에서 어렵게 진행된 만큼 관람객 2m 거리 간격 유지와 발열 체크, 출입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봄에 꽃을 감상하는 화예전시회를 치르지 못한 아쉬움에 잎을 감상하는 가을 엽예전시회는 전국 애란인들의 참여속에 400여 점이 전시됐으며 난판매와 신안군 농수산특산품 판매전도 함께 운영했다.
신안군은 난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전국대회 3번, 자체전시회를 11번 추진해온 만큼 애란인들의 관심과 노력이 이어져 왔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국회의장상(서울 노영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박영산 신안), 산림청장상(대전 명정호), 신안군수상(창원 임용철), 국제난문화재단상(동수원 임병현), 전라남도지사상(창원, 임용철), 국회의원상(창원 구병주), 신안군의회의장상(서울 조준형, 부산 한현수) 등 136명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수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애란인들의 사기진작과 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 전시회 시상을 국회의장에서 더 나아가 대통령상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전국의 엽예난 판매전과 경매도 함께 이루어져 애란인들은 물론 관람객에게도 볼거리와 우수 춘란 자원을 수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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