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접수…제주 고유 상품 및 콘텐츠로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 기대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지역관광추진조직)란 정부 관광정책 일환으로 지역 관광사업과 관련해 공공, 민간, 지역주민이 연계해 공동으로 관광마케팅, 관광지 경영 등을 추진하는 조직을 뜻한다.
JDC에서는 DMO 주요기능 중 ‘관광산업지원’ 분야를 선정해 제주관광 비즈니스 육성 및 활성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JDC의 제주형 DMO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관광상품화 지원사업’은 제주지역 1‧2‧3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 고도화 및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 상품·서비스의 지역성과 시장성, 지역관광의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JDC는 지난 9월 위탁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일로와)을 선정, 지난 20일 협약을 체결해 ‘관광상품화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참여기업으로 선정 시 ▲기업 및 상품현황 진단을 통한 기업 보유 자원의 개선방향 도출 ▲제주 고유의 유·무형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기업 자원 아카이빙(archiving·특정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매체에 보관) ▲웹플랫폼 및 통합브랜드 구축을 통한 홍보마케팅 ▲참여기업 간 교류 ▲유통망 발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JDC는 30개 참여기업 중 평가를 통해 상품화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고도화’ 부문과 ‘협업 모델 사업화’ 부문으로 나눠 마케팅 및 디자인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실현하기 위한 비용을 지원하며, 향후 해당상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피드백을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형 DMO 관광상품화 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사항은 제주형 DMO 사업추진단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제주형 DMO 시범사업은 타 유사사업과 다르게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넘어 제주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기업 간 협업화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 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산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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