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드림나눔 봉사단, 입양대기 아동 위한 ‘손수건 만들기’ 봉사 실시

심준보 기자

2020-11-01 14:35:14

29일 JDC 본사에서 JDC 드림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9일 JDC 본사에서 JDC 드림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9~30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입양대기 아동들을 돕기 위해 ‘손수건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JDC 드림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손수건 만들기 키트를 구입해 직접 손수건을 만든 후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재능 나눔형 봉사활동의 취지로 마련됐다.

JDC 본사 및 면세사업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JDC 드림나눔봉사단은 입양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손수건 만들기 교육 영상을 보며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사전에 구입한 손수건 만들기 키트로 직접 손수건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교육 영상을 별도로 제공해 각자 사무실 개인 자리 또는 집에서도 영상을 보며 손수건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JDC 드림나눔 봉사단이 직접 손바느질해 제작한 손수건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손수건 한 장당 분유 한 통도 함께 후원된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JDC 드림나눔봉사단원은 “이번 교육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입양 대기기간이 길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돼 놀랐다”며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손수건과 분유가 지원된다고 하니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을 계기로 내 아이의 이름으로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내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JDC 드림나눔봉사단이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손수건을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후원하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며 “JDC는 앞으로도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30일 JDC 면세사업본부에서 JDC 드림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30일 JDC 면세사업본부에서 JDC 드림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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