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금산 양파 정식, 마무리 손길에 분주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26일 양파 정식이 끝나가는 가을 들녘을 찾아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양파 식재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농업인들과 함께 땀방울을 흘렸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감소로 농민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 농업인들이 자랑스럽고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 덕분에 명품 고흥 양파가 생산될 수 있다”며 양파재배 농가를 격려 했다.
고흥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적당한 토질과 온화한 기후 등 양파 생육환경에 적합하여 고품질 양파를 매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조생종 양파 주산지로써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아 농가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효자 품목 중 하나다.
금년에 파종된 양파는 농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비배 관리를 통해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내년 봄 5월쯤 소비자 식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채소수급안정대책 일환으로'고흥군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내년까지 50억여원을 조성해 만일에 있을 양파 과잉생산을 대비 하는 등 농업인 소득감소 보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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