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토론회에서는 NH농협 진도군지부, 진도 관내 지역농협, 배추·대파 공선출하 회장 등이 참석해 채소가격안정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뿐만 아니라 가감 없는 토론을 거쳐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급안정제도의 정착과 질 좋은 진도 배추·대파의 판매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안정 방안에 논의했다.
군은 반복되는 겨울채소(배추, 대파) 수급불안상황에 선제적,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시책사업인 채소가격안정제를 2018년 시범적으로 첫 도입했다.
시행 첫 해 다소 계약율이 저조했지만, 안정적 계약물량 확보를 위해 지역농협 사업비 부담분(10%)의 50% 부담, 출하 물류비 지원 등의 겨울채소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겨울대파 재배면적의 16%가 채소가격안정제에 참여하는 등 사업 정착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진도군 대파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9.6% 감소한 1,028ha이며, 배추 재배면적은 긴 장마, 태풍 등의 영향에 따른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전년대비 34.5% 증가한 1,264ha이다.
한편 2020년 채소가격 안정제는 오는 16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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