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완성된 플로팅 도크는 길이 115m로써 선박 중량 4000톤, 화물 적재능력 1만 5000톤급 화물선까지 진수가 가능하고 ㈜명일이 자체 재원을 투자해 건조했다.
또한 향후 3년간 목포대 진수지원센터에서 임대해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한 중소형선박의 진수 엔지니어링 지원을 위해 활용하게 된다.
이로써 대불산단 대형 블록업체는 중소형선박의 신조 시장에 참여할 수 없었던 걸림돌이 제거됨에 따라, 서남권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은 “그간 대불산단 중소 조선해양업체의 숙원사업이었던 중소형선박 공동활용 진수설비가 들어섬에 따라 대불산단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라남도 안상현 경제에너지국장은 2년 전 3척에 불과했던 대불산단 중소형 선박 건조가 향후 1년간 13척을 진수, 인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매출 약 950억원 증대, 연간 45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수지원센터의 설비를 활용한 중소형 선박의 첫 번째 진수 일정은 10월경으로 예정돼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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