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6개 종목(키넥트스포츠육상, 스위치볼링, 모두의마블, 펜타스톰, 클래시로얄, 포트리스M) 52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운영했다.
또,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남지역에서만 개최됐다.
대회 상황실(함평영화학교)과 참가학교 경기장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회가 펼쳐졌다.
키넥트스포츠육상 종목에서 참가한 덕수학교 고등부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대회 가 취소될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 온라인으로 개최돼서 좋았고, 또 이렇게 금메달을 따서 무척 기쁘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전국대회에 나가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메달의 색깔이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해준 장애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독립적인 경제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특수교육정책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3일 8종목, 27명이 참가하는 2020 전남장애학생 정보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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