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던 쏘나타 렌터카와 K7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인 쏘나타에 탄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5명 중 2명과 K7 동승자 1명 등 총 3명이 숨졌다. 두 차량 탑승자 4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렌터카 탑승자들은 모두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대의 고교생들로, 운전면허증을 도용해 차를 빌린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사고 당시 상대 차량은 대리운전 기사가 몰았던 점으로 미뤄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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