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조사 결과, A씨(20대,남)는 지난 8월 9일 전남지역 폭우로 희생된 어린이 관련 언론보도를 인용한 ‘갓잡은 새끼홍어만 사용하는 유명한 오뎅탕 맛집’이라는 글을 게시했고, 광주지역 모 추모관 침수피해 관련 언론보도 등을 인용하여 ‘광주 미숫가루’, ‘미숫가루를 먹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미숫가루 비밀재료’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B씨(40대,남)는 광주지역 모 추모관 침수 피해 관련 SNS 게시글을 인용하여 ‘전라도 뼈해장국 맛집’이라는 글 등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같은 사이트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모욕하는 등의 사회적 공분을 사게 하는 악성 게시글뿐만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에 대해서도 적극 수사하여 법에 따라 엄단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터넷상 악성 게시글 및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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