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은 국민의 생명 존중, 재산 보호와 함께 해양주권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담아 배타적 경제수역제도(EEZ)가 발효된 9월10일을 해양경찰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수해피해 등 자연재해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따라 특별승진 및 유공자 정부포상 등으로만 간소하게 해양경찰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로 했다.
이날 해경구조대 이지현 순경이 경장으로 특별승진하고, 업무 유공자에게 대통령 표창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맞게 국민을 위한 봉사를 전개키로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상설시장 상인회에 마스크 목걸이 줄 200여개와 가정에서 사용된 아이스팩 238개를 전달하였다. 238개는 부안해경의 경찰관 인원으로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1인당 1개가 전달됐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아이스 팩 재사용은 쓰레기 감량과 환경 보호는 물론 시장상인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와 국민을 만족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바다에서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있다”면서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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