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알려지며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오는 추석 명절에도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시는 외지 방문객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가로기에는 '방역 수칙 생활화로 국민 힐링의 도시 여수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2m), 30초 이상 손 씻기 3대 방역 수칙을 중점 홍보한다.
석창사거리와 웅천 대로변, 낭만포차 등 유동인구와 차량이동이 많은 11개 구간에 총 320개의 가로기를 설치했다. 홍보 효과가 좋을 경우 추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여수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여수를 찾는 외지 방문객과 전 시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특별대상 업종을 매일 점검하고 관광지 방역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여수의 관광명소가 된 낭만포차 임시 휴업, 5일장 임시휴장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로 지역 내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가고 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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