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소의영 순경이 경장으로 1계급 특별승진 임용됐고, 해양오염방제과 윤현식 주사가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직원 및 의경 60명이 각급 표창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집합과 외부초청 없이 청사 내 방송을 통해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여수해경은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김홍희 해양경찰 청장은 제 67주년 해양경찰 직원 서한문에서 “다가오는 9월 14일은 지난 6월 경남 통영의 해상 동굴에서 고립자를 구조하던 중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故 정호종 경장이 순직한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고 말하며 "본인을 희생해 위험에 처한 국민에게 마지막 손길을 내민 故 정호종 경장이 꿈꾸던 ‘국민에게 기적이 되어줄 수 있는 해양경찰’을 남은 우리가 실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우리나라의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를 기념하고, 해양 주권 수호의 막중한 임무를 기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해양경찰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