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뷰티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선정

김정훈 기자

2020-09-09 07:10:44

전남 강진군 칠량면 수국재배단지에 위치한 뷰티팜이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창출한 6차산업 수익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뷰티팜에 선진 화훼재배기술을 익히러 온 수강생들/사진=강진군
전남 강진군 칠량면 수국재배단지에 위치한 뷰티팜이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창출한 6차산업 수익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뷰티팜에 선진 화훼재배기술을 익히러 온 수강생들/사진=강진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강진군은 칠량면 수국재배단지에 위치한 뷰티팜이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강진'뷰티팜'은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전국 12개 경영체가 신청한 중앙 본선 심사결과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 16개 시군 16개소(인증경영체 12, 기초자치단체 4)의 사례가 접수됐다.

지난 2009년 수국재배를 시작한 뷰티팜은 2011년부터 일본으로 판로를 확대해 세계시장을 겨냥해 수국을 판매해 오고 있다.

이와함께 강진산 수국은 3월 말부터 5차례에 걸친 온라인 직거래 판매로 총 77,161송이를 판매해 약 2억80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뷰티팜은 수국의 농촌융복합산업 기반 조성, 다양한 유통채널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시스템 구축, 후계농 육성 및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등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대표 6차산업 우수사례로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뷰티팜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강진군의 많은 경영체가 6차산업화를 이뤄가며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군에서 직접 나서 배송을 추진하며‘1인 1송이 수국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최초로 농가와 지자체가 협력해 온라인 직거래 생화 판매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