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한반도에 근접해 피해를 입힌 제8호 태풍 ‘바비’와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서해해경은 ▲ 모든 선박은 태풍 접근 시 출항 금지 ▲ 운항중인 선박은 가까운 항·포구로 대피 ▲ 테트라포드, 방파제 접근 및 낚시금지 ▲ 저지대 바닷가 주민 안전한 곳 대피 등을 당부했다.
그리고 모든 선박은 태풍의 진로 상으로 항행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주고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항행 권고 및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선박 이동 및 대피 명령을 준수해 주길 특히 당부했다.
서해해경 관계자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제9호 태풍보다 더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에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서해해경은 태풍으로 인한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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