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60대 여성 요양보호사

김정훈 기자

2020-08-31 16:44:47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목포시는 지난 30일 '코로나19' 13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가 목포 한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로 밝혀짐에 따라 해당 요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 1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60대 여성인 확진자 A씨는 평생교육원 목포제일정보고등학교에서 25~26일 이틀간 같은 교실에서 함께 시험을 치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당국은 이날 같은 반에서 함께 시험을 치른 학생들을 포함 158명에게 진단검사를 실시 해 현재 13번째 양성 확진자를 제외하고 15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늦게 검사를 받은 6명은 오늘중으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또한 학교 요청에 따라 검사를 받지 않은 21명은 추가 진단검사가 진행된다.

한편 코호트 격리 조치된 해당 요양원 시설 입소자 33명과 직원 25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목포시 관계자는 n차 감염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시민들의 협조를 바라는 발표문을 통해 지역 확산의 기로에 서 있다며 선제적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격리 조치된 요양원은 13번 확진자가 다녀간 시기를 기점으로 14일이 경과되는 다음달 11일 해제된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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