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코로나19' 확산 긴급 대응회의 개최

김정훈 기자

2020-08-23 14:53:49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제244회 임시회 폐회 중 '코로나19' 확산 감염 현황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순전시 의회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제244회 임시회 폐회 중 '코로나19' 확산 감염 현황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순전시 의회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지난 21일 제244회 임시회 폐회 중 '코로나19' 확산 감염 현황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순천에서도 최근 3일 사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역사회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미연)는 폐회 중임에도 긴급히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관련 부서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은 후 대시민 홍보 부족, 컨트롤타워 기능 미흡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행정명령 발동, 고의전파자에게 구상권 청구, 광화문 집회 참석자 명단의 신속한 확보 및 시의회,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간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검토 등을 요구했다.

김미연 도시건설위원장은 “지금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며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유인 의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것이다" 며 "집행부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시민들께서는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기본적인 예방 행동수칙을 잘 준수해 상황이 조기에 진정 될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을 금지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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