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선도도시 광주’ 비전 선포와 함께 광주형 3대 뉴딜 정책으로 ▲AI기반 ‘디지털 뉴딜’ ▲탄소중립(Net-zero)의 ‘그린뉴딜’ ▲상생·안전의 ‘휴먼뉴딜’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45년 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45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 비전 보고를 통해 ‘광주형 AI-그린뉴딜’ 3대 전략과 9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광주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문승일 서울대 교수가 그린뉴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SNS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고, 현장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실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지운 광주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관계 핵심 인사들만 참석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AI-그린뉴딜’ 목표실현을 위한 3대 전략으로 ▲녹색분권(Green Democracy) ▲녹색 발전(Green Energy) ▲녹색인프라 및 그린수송(Green AI Infra)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9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시경쟁력의 핵심은 안전과 환경이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늘 발표한 광주형 AI-그린뉴딜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불평등을 없애는 탈탄소 청정 도시로의 대전환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안전 광주를 실현하는 담대한 전략이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글로벌 녹색도시로 도약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주시는 향후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로드맵, 그리고 디지털 뉴딜과 휴먼 뉴딜 정책들을 신속히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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