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 특별지시

김정훈 기자

2020-07-20 13:11:32

전남 35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특별 조치, 공직자 솔선수범 강조

김철우 보성군수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 특별지시를 내렸다/사진=보성군
김철우 보성군수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 특별지시를 내렸다/사진=보성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보성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직기강 강화에 나섰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지시는 군 산하 모든 공직자에게 적용되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행을 전 공직자가 모범적으로 수행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요내용은▶층별로 점심시간을 30분 간격으로 시차 운영 ▶관외 지역 출퇴근 및 방문을 최대한 자제 ▶직원 간 각종 모임 참석, 결혼식장․장례식장 방문 금지 및 종교시설 방문 자제 ▶공기 감염 우려에 따라 에어컨 사용지침 준수 ▶긴급한 출장을 제외한 출장 자제 ▶관내·외 민원인의 군청사 사무실 방문을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별도의 응대 장소에서 접견토록 했다.

보성군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공직기강 확립 특별지시를 강력히 시행할 예정이며, 집중 감찰을 통해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엄중하게 문책할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코로나19는 이제 다른 도시의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 군에도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만큼, 전 직원은 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직자 본연의 자세를 확고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 일상화, 개인방역수칙 준수, 모임 자제, 종교활동 자제, 의심증상이 있을 시 곧바로 신고·검사받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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