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송파 60번’ n차감염 전남까지

김정훈 기자

2020-07-20 06:38:08

지난 16일 오전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 이동형(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가 나온 한 어린이집 원아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2차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16일 오전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 이동형(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가 나온 한 어린이집 원아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2차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n차 감염’이 전남에 까지 퍼지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보성 거주 30대 여성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35번 확진자는 서울 송파 60번의 광주 가족·친지 방문으로 감염된 광주 177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이달 13~16일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전남 35번 확진자를 순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35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 35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친인적 9명과 이들이 접촉한 2차 감염자 2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모와 조모 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송파 60번의 광주 가족 친지 방문으로 감염된 9명(광주 177~185번 확진자)의 전남도민 접촉자는 전남 35번 확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48명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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