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수(차아염소산나트륨수)는 화학물질 없이 물과 소금, 전기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액으로 세균박멸과 각종 냄새탈취 효과가 있어 가정이나 식당,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문, 손잡이, 바닥 등에 소독수를 분무한 후 자연건조하거나 깨끗한 천에 적셔 닦으면 된다. 소독시 마스크와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해야 하고 소독 후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생활 속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며 “군민들께서는 무료 제공되는 소독수를 이용해 전염병으로 부터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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