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오전 10시 19분께 전남 신안군 우이도 북서쪽 13km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선 A호(29톤, 흑산선적, 승선원 1명)에서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정 3척, 연안구조정 2척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선장에게 연락을 취해 선박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요청했다.
이어 인근 어선을 대상으로 구조 협조 방송을 실시했다.
A호는 선수가 해상에 50% 침수되어 20도 기운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호는 목포에서 까나리 등 41,160kg를 적재 후 흑산도로 항해중 심한 너울성 파도로 인해 침수된 것으로 자체 배수작업을 시도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아 선장 김모(73세, 남)씨가 해경에 구조요청 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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