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은 지난 4월 '국민이 체감하는 획기적 통계 행정 혁신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80건을 대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1건을 선정했다.
국민 제안 아이디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통계지표 선제적 제공'은 초등학교 교사인 조승연 씨가 제안했다.
그는 "학생들과 통계 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토론 주제로 과거와 현재의 변화양상과 미래를 예측해 보고 싶은 바람으로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계청은 2021년부터 'KOSIS KIDS'(가제) 사업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이 쉽게 통계자료를 찾을 수 있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계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KOSIS의 '쉽게 보는 통계표' 메뉴에 1인 가구 항목을 신설, 1인 가구 관련 통계표와 지리 정보를 모두 연계해 제공하자는 취지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국민 제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 혁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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