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목포항 육상전원 공급설비 설치공사 시행

김정훈 기자

2020-06-17 13:40:07

목포항 국제여객부두 위치도/사진=목포해수청
목포항 국제여객부두 위치도/사진=목포해수청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은 목포항 국제여객부두에 항만 내 대기오염 관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육상전원 공급설비 구축 전기공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박 중인 선박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공사로, 지난 2019년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주요 거점항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대상 항만으로 선정된 목포항은 예산 17억 원을 투입해 연내에 완공 예정이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선박의 자체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황산화물 등 항내 대기오염 물질이 감소해 항만 대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정 항만 조성을 위해 추후 시설이 필요한 부두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설치해 나갈 예정 이라” 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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