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학교로 찾아갑니다

김정훈 기자

2020-06-13 10:22:54

사진=전남도청
사진=전남도청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은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표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이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입었을 때 취해야 할 대응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도서·벽지·접경지역, 농어촌 학교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기회가 적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총 100회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피해 신고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아동․청소년들이 불법촬영 및 유포 등 행위의 위험성과 폭력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동․청소년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강사 대상 강의안 연구 특강도 실시한다.
한편,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에 따라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실시하고 교육인원을 소규모로 하는 등 감염병 예방 조치를 충분히 병행하여 안전한 교육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폭력예방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여성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남 지역 어디든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전국 우수교육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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