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LED등 설치로 섬 발길 더 밝아졌다

김정훈 기자

2020-06-09 14:47:01

신안군 도서지역에 설치된 가로등/사진=신안군
신안군 도서지역에 설치된 가로등/사진=신안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야간 통행 시 안전사고 예방과 물때 작업에 필요한 섬 불 밝히기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9일 군은 야간 조명시설 지원을 위해 LED 보안등, 선착장 타워폴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설치했다.

신안군은 상대적으로 고령 인구가 많아 야간이나 새벽에 일을 마치고 귀가 중에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또 물양장 수산작업 시 필요한 조명시설(타워폴) 부족과 야간 영농작업 시 필요한 가로등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은 농어촌가로등 265개 3억1000만 원, 소규모 선착장 타워폴 8개소 1억6000만 원, 노후가로등과 보안등 470개소 교체에 6억원 등 총 10억7000만 원을 투입해 LED 조명시설을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 보안등 교체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제 우리 군민들도 야간에 안전하게 이동하고 수산작업도 언제든지 편리하게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조명시설을 꾸준히 늘리고 노후 보안등도 지속적으로 교체해 섬에서도 도시와 같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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