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고흥군에 따르면 결핵 발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어르신이 집단 생활하는 관내 요양시설 18개소 입소자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7월말까지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이동검진 차량과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기기를 갖추고 방문검진하며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결과를 확인한다.
이때 의심 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 채취까지 실시하는 등 신속한 진단으로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결핵을 치료할 계획이다.
또 검진 시 결핵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생활 속 안전관리와 결핵의 감염경로 및 증상, 진단 및 치료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