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목포항 내 공유수면 점용·사용 시설 40개소에 대한 허가사항 이행여부 및 사용실태를 점검한다.
또 공유수면의 무단 점용·사용, 불법매립 등 위법행위 여부와 시설물 안전관리, 해상교통 위해요소에 이르기까지 공유수면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일제점검으로 목포항 내 공유수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공유수면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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