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 아름다운 국민관광지' 신안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새 단장

김정훈 기자

2020-04-30 19:17:14

한국 최장의 해수욕장이라 불리는 신안임자도 대광리 해수욕장은 폭 300미터의 명사 삼십리 백사장이 물경 12km에 이른 해변, 그대로 광활한 사막이라고 알려져 있다/사진=신안군
한국 최장의 해수욕장이라 불리는 신안임자도 대광리 해수욕장은 폭 300미터의 명사 삼십리 백사장이 물경 12km에 이른 해변, 그대로 광활한 사막이라고 알려져 있다/사진=신안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1004섬 신안임자도에는 폭 300미터의 명사 삼십리 백사장이 물경 12km에 이른 해변, 그대로 광활한 사막이라고 알려져 있는 "한국 최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는 드넓은 백사장과 300만 송이의 형형색색 튤립이 아름다운 국민관광지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이 새롭게 전면 정비에 들어간다.

지난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990년 국민관광지 지정 이후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는 등 내년 3월 임자대교 개통에 따라 관광객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되는 대광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안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도비 14억 원을 포함해 총 24억 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장 등 노후시설 개·보수와 장애물 없는 시설 보강, VR·AR 콘텐츠 체험관 조성, 보행환경개선·산책로를 정비한다.

임자도는 12회차 개최된 튤립축제와 함께 병어, 민어 등 먹거리와 갯벌 체험, 승마 체험과 같은 즐길거리가 풍부해 사계절 관광지로 부각 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사장과 튤립이 아름다운 대광해수욕장을 새롭게 단장해 섬과 바다, 해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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