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치명률은 15.80%로 100명 확진자중 거의 16명꼴로 사망하는 셈인데 이는 집단면역을 주장하면서 감염병 확산 초기 사실상 방역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이 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집단 면역을 주장했던 스웨덴의 치명률도 12.13%로 세계에서 6번째로 높으며 세계 211개 지역 평균 7.09%보다 무려 5.04%P 높다.
30일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영국의 확진자수는 2만6097명으로 24시간 전에 비해 2만1678명에 4419명 급증했다.
영국은 최근 4일 동안 하루 360~813명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30일 4000명이 넘는 숫자는 그동안 누락된 사망자가 한꺼번에 집계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영국의 확진자 수는 16만5221명으로 미국105만5,303명, 스페인 23만6,899명, 이탈리아 20만3,591명, 프랑스 16만6,420명에 이어 5번째로 많다.
인구 1009만명으로 한국의 5분의 1 수준인 스웨덴의 경우 이날 확진자 수는 2만302명, 사망자수는 2,462명이다.
한편 한국의 확진자 수는 30일 8시 현재 1만761명, 사망자 246명이며 치명률은 2.29%로 확진자수 1,000명 이상인 87개국중 58번째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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