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온난한 기후로 최근 고구마 육묘상의 둥근무늬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병해 피해농가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고구마 둥근무늬병은 육묘상에서 고구마 묘와 땅이 맞닿는 부분부터 비단같은 흰 균사가 토양표면과 줄기를 감싸면서 씨고구마가 썩고 줄기가 물러 시들어 죽게 된다.
둥근무늬병에 감염된 묘가 삽식되면 재배기간 및 저장시까지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되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혹시라도 소홀해질 수 있는 농업현장의 행정공백을 없애고 농번기를 맞은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은 고구마 우량종순 생산 시범사업 확대 등 안정 생산 기반구축사업과 함께 육묘상 소독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량묘 생산 종합기술을 투입해 고구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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