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산업보건의 추가 위촉은 ‘산업안전보건법시행령’ 개정으로 현업근로자 수 확대(1,750명→2,562명)에 따른 것이다.
‘산업보건의 관리규정’에 따르면 산업보건의 1명이 담당해야 할 현업근로자 수가 2,000명으로 제한돼 있다.
이날 추가 위촉으로 지난해 위촉된 조선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철갑 교수를 포함해 총 2명이 시교육청 산업보건의로 활동하게 된다.
산업보건의 자격은 ‘의료법’에 따른 의사로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예방의학 전문의 또는 산업보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
산업보건의는 매월 2회 활동하며 △건강진단결과의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 △근로자 건강장해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 의학적 조치 △근로자 건강관리‧보건관리자 업무지도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상담‧운동처방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자문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강의 등 폭넓은 역할을 수행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산업보건의 활동은 궁극적으로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현장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로 현업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직업성 근골격계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지도를 해달라”고 말했다.
산업보건의 추가 위촉으로 1명이 담당해야 할 현업근로자 수가 줄어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상담 활동이 더 활성화되고 직업성 근골격계질환 등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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