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윙스타 시리즈는 월평균 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된지 3주가 지난 ‘콤보 시리즈’는 35만 개 넘게 팔렸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가 위축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부분육 시리즈 메뉴 판매량이 일반적인 신제품 출시 판매량을 웃돌고 있다"며 "향후 소비 활성화가 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hc치킨은 트렌드와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이들이 치킨 메뉴 중 날개 부위와 닭 다리 등 부분육을 선호하는 것에 주목해 지난해 말부터 부분육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bhc치킨이 선보인 부분육 시리즈는 ‘뿌링클’, ‘맛초킹’, ‘맵스터’, ‘후라이드’, ‘골드킹’ 등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받은 5가지 치킨 메뉴를 접목한 것으로 시리즈별로 각각 5종으로 출시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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