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플러스생명과학은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기반으로 항암제 등 관련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미생물뿐 아니라 인간과 동식물 세포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지해 해당 부위 DNA를 정밀하게 절단하는 데 사용된다.
DNA가 절단되면 세포의 비정상적 유전자는 정상으로 교정되며, 또는 자체 수선 과정을 통해 기능상실 돌연변이로 유도된다.
회사는 정교한 유전자 교정이 가능한 3.5세대 유전자가위 ‘Cas12a’를 ‘gfCAS12a’로 명명하여 상표를 출원하고, 향후 회사의 ▲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신약 개발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생산용 품종개량 ▲크리스퍼 항암제 연구 ▲기술 수출 등에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사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기주식물체의 단백질 당사슬 전이효소를 교정하고, 사람의 시스템을 모사한 ‘인간화 식물체’를 개발해 단백질 생산에 투입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생명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빅데이터 형태로 존재하는 수많은 유전자가위 염기서열 가운데 새로운 유전자가위 발굴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다.
이번 특허권 취득은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을 입증해 준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유전체 편집 시스템 개발에 매진하여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우리나라 바이오 업계가 전세계 유전자교정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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