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LG생활건강, 코로나19 확산… 화장품 가맹점 월세 50% 지원

장순영 기자

2020-03-10 09:56:12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약칭 코로나19)로 사업이 위축되어 월세지급의 부담을 느끼는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도와드리기 위해 3월 월세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여개이며, 3월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외출 감소로 매출의 위축을 겪어오고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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