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4일 오전 1시 13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거주하는 주민 조모(66세, 남)씨가 골반과 팔에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흑산보건지소장이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개인보호 방호장비와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감염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해경은 흑산도에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마스크를 착용시킨 후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 환자 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며 긴급 이송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 6시 21분께 진도 서망항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오후 6시 5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82세, 남)씨가 허리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급파하여 긴급 이송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64명을 긴급 이송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