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흑산도 80대 마비증세 응급환자 긴급이송

오중일 기자

2020-02-13 22:12:45

사진=목포해경
사진=목포해경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거주하는 80대 어르신이 갑자기 마비 증세를 보여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5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83세, 남)씨가 좌측 신체 편마비 증세를 보여 흑산도보건지소장이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해경은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곧바로 이동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해 한국병원의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환자상태를 응급조치 실시하며 이송했다.

이어 오후 9시 40분께 진도 서망항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목포한국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23분께 신안군 가거도에 거주하는 주민 고모(57세, 남)씨가 우측 상지 마비 증세를 보여 목포중앙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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