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서해해경은 올 한 해 동안 760여명의 응급환자를 구조하고 530여건의 각종 해양사고를 처리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도 앞장섰다.
서해해경의 해양종합상황보고 자료에 의하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6일 오전 현재 한국 영해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행한 외국어선 75척을 나포했다.
가장 최근으로는 지난 21일 밤 가거도 남서방 60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축소 기재한 200톤급 외국어선 등 2척을 EEZ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
서해해경은 또한 한국 영해를 침범한 2천7백 여척의 외국어선을 퇴거시키거나 차단했다.
서해해경이 올 한해 처리한 각종 해양관련 신고 접수는 모두 7600여건이었으며, 해경은 이들 신고를 바탕으로 48건의 해양오염을 방제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3천여 서해해경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택에 올 한해 서해바다는 조금 더 안전해지고 해양주권이 수호됐다”며 “서해해경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해양 영토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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