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광주인성고등학교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고 오는 12월13일까지 총 8개 고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임용철 감독을 초청해 ‘나고야의 바보들’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화를 관람한 후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고야의 바보들’은 임용철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활동한 20여 년의 세월을 담은 영화이다.
임 감독은 “누군가는 기록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게 어느덧 10년이 되었다”며 “앞으로 대학교 또는 사회에 진출하게 될 고3 학생들과 함께 일본의 강제 징용 문제, 위안부할머니들의 고난과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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