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첫 번째는 섬 전체가 정원으로 만들어진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도의 크고 작은 70여개의 섬 중 유일하게 섬전체가 정원으로 꾸며진 곳이며, 1976년부터 18년간 정원을 가꾸고 1995년에 문을 열었다. 가는 방법은 장승포 선착장, 지세포 선착장, 와현 선착장, 구조라 선착장, 도장포 선착장, 해금강 선착장, 다대 선착장에서 갈수 있다.
그 두 번째는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불어 이름 지어진 '거제도 바람의 언덕'인데 이곳에 있는 갈색 풍차에 오르면 탁 트인 풍경이 보이는 곳이다.
그밖에 거제도에 대표적인 여행지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꼽을 수가 있다. 작년부터는 계룡상 정상까지 15~20분 만에 올라가는 모노레일이 오픈하면서 관광객의 유입이 늘어났다.

포로수용소굴구이는 현지인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진 케이스인데, 이제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유명세의 비결은 굴 하나로 다양한 조리법을 적용하여 세트메뉴로 만든 방식에 있다.
대표메뉴 굴 코스 A는 인원수에 맞게 음식이 조절되어 나올 뿐만 아니라 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굴 구이, 굴 무침, 굴전, 굴 탕수, 굴국, 굴죽 등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풀코스로 구성된 A세트 외에도 B세트와 정식세트가 있으며, 단품메뉴로는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 등이 있다.
포로수용소굴구이 관계자는 “다른 지역으로 관광을 가면 그 지역 특산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데, 만일 음식 맛이 형편없으면 거제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까봐 항상 염두에 두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 굴 구이 맛집은 1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와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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