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지역 상생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협치를 통한 상생나주’를 주제로 협치 개념 정립을 위한 전문가 발제와 참석자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첫 번째 전문가 발제자로 나선 박영주 동신대학교 교수는 협치의 등장 배경과 함께 지역의 사회적자본 형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인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박사는 마을에서의 협치 의미와 읍·면·동 단위 마을 협치 사례를 통해, 마을 내 협력과 연대, 그리고 협치를 이루는 주민자치적 마을 생태계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전문가 발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포함한 각 주체들의 다양한 의견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발제자들은 나보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 공동목표를 정해 합의하고 성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답했다.
소영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내 협치 문화 정착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협치와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지속해가겠다”고 전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