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0개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하드웨어 해커톤은 통신사 Cat.M1, NB-IoT 통신망을 활용, 약 1개월 간 기술워크숍을 거쳐 2020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하드웨어 기반의 서비스 개발 경연을 펼치게 된다.
하드웨어 플랫폼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업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 단위(4인 내외)로 신청하면 된다. 단, 반드시 H/W 및 S/W 개발자 각 1명씩을 포함하여야 한다. 팀 구성을 하지 못해 개별적으로 참가 신청한 참여자를 위해 별도의 팀 빌딩을 실시한다.
이번 해커톤은 1개월 간의 워크숍 기간에 중점을 두어 참가자가 기획, 디자인 설계, 제품•서비스 구현을 경험하도록 하는 워크숍 중심의 해커톤을 지향하고 있다. Arm사의 MBED, SK텔레콤의 Cat.M1, LG유플러스의 NB-IoT 무선통신망의 도움을 받아, 참가팀을 위한 3주 간의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술워크숍을 통해 하드웨어 기반 서비스 개발에 익숙하도록 도와 참가자들의 향후 시장진출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번 기술워크숍에서는 코드주, 더케이시스템, 위즈넷 등 기술기업들이 연결형보드 하드웨어와 서비스 클라우드 기술워크숍도 개최하여, 하드웨어부터 크라우드 연동 서비스 개발까지의 전 단계를 지원한다.
참가팀에는 실습을 위한 스타터 키트와 30만원 상당의 개발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 기술 워크숍, 기술 멘토링 등 전문기술 지원 및 PCB, CNC 밀링 등 전문장비를 활용한 가공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하드웨어 해커톤 입상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커톤에서 입상한 팀에는 서울창업허브 입주 시 가점을 부여하며,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3개 팀에는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팅 T-Stars의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상위 3개 팀에 속한 외국인 개발자에게는 창업비자 필수점수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참가자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BA 문구선 산업거점본부장은 “소량의 데이터를 주고 받는데 특화되어 있고, 유지비용도 저렴해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저전력 장거리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해커톤을 개최하게 됐다”며 “4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서비스가 만들어지도록, 또한 전문 메이커들의 우수한 시제품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는 서울 하드웨어 해커톤 홈페이지에서 1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SBA(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메이커스페이스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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