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정책포럼’을 실시했다.
160명의 학부모와 교원들이 함께 참여해 '왜 학부모회를 고민하게 되었는가?'란(박종영 진남초등학교 교사) 주제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학부모들의 학교참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 학부모회 활성화의 걸림돌은 저조한 학부모참여율, 학교의 무관심 및 지원 부족, 학부모회 전용 공간 부족, 학부모회 예산 집행 제약, 학부모들과 소통 및 정보공유 부족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해결방안으로는 학부모 회 임원 선출 시기를 12월로 조정, 학부모회의 다양한 연수 및 워크숍 진행, 학교 관리자의 학부모회 운영 역량 강화, 학교 교육 활동에 학부모 참여 확대, 예산사용의 유연성 등이 제안되었다. 이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으로는 학부모회 공간의 마련과 권역별·학교급별 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성이 선정되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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