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서해안 지역을 지나간 태풍 링링의 강한 바람으로 광주에서는 가로등 4곳, 도로표지판 3곳, 가로수 18곳 등 도로 시설물의 전도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복구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상황발생 즉시 긴급복구를 진행했다.
특히, 서구 유덕동 천변좌하로 대건 빛고을 아파트 앞 가로등 4본이 강풍에 의해 암대(부착대)가 파손되는 등 피해상황이 발생하자 즉시 철거 및 안전조치를 시행해 인적·물적 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 됐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추석 연휴 전까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에 머물 수 있도록 태풍에 영향을 받아 쓰러질 위험이 있는 지상부 도로시설물의 추가 점검 실시 등 주요 도로에 대한 긴급 점검·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명절기간 동안 도로시설물 파손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복구체계를 구축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도로 도로순찰 강화와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로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고향에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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