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페이’는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탑재된 상업자 표시 결제(Private Label Payment, PLP) 서비스로, 스마일페이의 기존 사용자 경험이 그대로 신라페이에 구현되는 형태다. PLP 모델은 외부 가맹점들이 자체 간편결제를 론칭할 때 갖는 서비스 구축과 운영,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론칭 후에도 안정된 사용자 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됐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에 주 결제 신용카드를 등록해 둔 사용자가 기존 비밀번호 그대로 신라페이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유통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가 이런 모델을 시도한 것은 국내 최초다.
신라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비롯해 무통장입금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이미 스마일페이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신라페이 이용약관 동의 후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카드를 그대로 불러와 사용하면 된다. 신규 스마일페이 회원은 가입 절차를 거친 후 본인 명의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신라페이와 스마일페이의 시너지로 고객들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라페이로 신용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0.5%, 스마일카드 결제 시 최대 2.5%까지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적립된 스마일캐시는 신라인터넷면세점, G마켓, 옥션을 포함한 스마일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신라인터넷면세점 전용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라라캐시도 0.2% 추가 적립해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인터넷면세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전략사업본부장은 “신라인터넷면세점과 만나 발전된 간편결제 제휴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양사가 함께 글로벌이나 오프라인 서비스로의 확장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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