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안경전문점 윤안경(대표 윤영재)․엘리트안경점(대표 정찬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군은 지난 4월에 실시된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시력이 저하된 드림스타트 아동 전원에게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저시력 아동들을 조기치료 하는 데 도움을 주신 안경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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