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6월 29일부터 2019년 7월 30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265,671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725,642개와 비교하면 1.7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위, 위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41,890 미디어지수 501,230 소통지수 632,196 커뮤니티지수 630,802 시장지수 291,301 사회공헌지수 273,8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 2,871,29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515,490와 비교하면 14.14% 상승했다.
3위, 신일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812,835 미디어지수 465,428 소통지수 554,713 커뮤니티지수 361,782 시장지수 105,227 사회공헌지수 271,0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 2,571,03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021,924와 비교하면 14.92% 하락했다.

구 소장은 이어 "2019년 7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725,642개와 비교하면 1.7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9% 하락, 브랜드이슈 15.22% 상승, 브랜드소통 7.14% 상승, 브랜드확산 11.98% 상승, 브랜드시장 5.46% 하락, 브랜드공헌 7.42%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6월 29일부터 2019년 7월 30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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