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19년 5월 15일부터 2019년 6월 16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408,34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5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112,463개와 비교해보면 21.9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하였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투자증권 ( 대표 정일문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5,359 미디어지수 1,070,270 소통지수 311,256 커뮤니티지수 1,165,015 사회공헌지수 293,4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05,385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43,334 와 비교하면 9.54% 하락했다.
3위, 삼성증권 ( 대표 장석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503,136 미디어지수 390,631 소통지수 372,240 커뮤니티지수 453,750 사회공헌지수 332,1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51,924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29,327와 비교하면 11.91% 하락했다.

구소장은 이어 "2019년 6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투자증권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발행하다, 전망하다, 확장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해외주식, 뱅키스, 카카오뱅크'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1.02%로 분석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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