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바이오쓰리에스·지티티비 등 4개사

이번 물품을 지원한 기업은 광주지역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기업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를 비롯해 자회사인 ▲㈜바이오쓰리에스 ▲㈜지티티비 ▲특허법인 아이엠 등 4개사다.
이들은 직접 생산한 바디로션, 바디워시, 손세정제 등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이용섭 시장은 “기부 물품이 선수와 관람객의 감염병 예방, 선수촌 입촌 선수들의 피부관리 등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 생산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를 비롯한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특허기술과 특허창업이 늘어나도록 하는 촉진자로서 소명을 다해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을 위해 남은 기간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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