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판매기업으로 선정

2019-05-20 09:34:07

인피닉,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판매기업으로 선정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인피닉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판매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인 인피닉은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중 서울 내 주요 고속화도로의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를 데이터스토어에 우선 등록하여 자율주행 분야의 수요기업들이 알고리즘 학습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주행영상을 직접 구축하기 위해서는 차량, 촬영장비, 인력, 시간 등 투입되는 자원이 많아 중소기업의 부담이 매우 컸지만 500개社 내외 업체에게 데이터 구매비용의 최대 18백만원을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하면 적은 부담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인피닉은 지난 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 가공기업으로도 선정되었기에 수요기업 1개社 당 최대 7,000만원까지 정부의 지원으로 받아 가공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인피닉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수집비용이 큰 주행영상을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4차산업에 필요한 양질의 인공지능용 데이터를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피닉이 판매할 데이터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 뿐만이 아니라 자체 서비스 페이지인 Data-Hub를 통해서도 구매하거나 가공을 의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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